안녕하세요.
한국기업평가사협회입니다.
많은 영업인들은
영업을 잘하는 노하우가
없을까 많이 고민을 하는데요.
영업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일인 만큼
표정과 말투 등 다양한 요소들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이번 시간에는
제일 중요한 말하는 것
두괄식 말하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괄식 용어가 처음 듣는 분도
생소하신 분도 있을 텐데요.
두라는 의미는 우리가 흔히
대두, 소두라고 부르듯이
머리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처음, 시작이라는 뜻이 있답니다.
괄은 무엇일까요?
괄은 묶다, 담다 등의
뜻으로 쓰이는데요.
각 두와 괄의 의미를 종합해 보면
처음부터 핵심이 담겨있는 글을
의미합니다.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보통
말을 장황하게 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쭉 나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고객입장에서 나는
다른 말을 듣고 싶은데
이 사람은 이 말만 계속하네
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데요.
그리고 더욱 문제는
고객이 그 말을 듣고 나중에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잘 안 난다는 것입니다.
그 장황한 말을 들을 때
집중이 잘 안 됐기 때문인데요.
초반에 먼저 핵심을 말한 후
그 뒤에 왜냐하면~이라고
덧붙여 주는 말을 붙인다면
더욱 설득력이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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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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